군면제 논란에 휩싸인 안정환, 4주 군훈련과 1박 2일 휴가 해명

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은 4주간의 군 훈련과 1박 2일 휴가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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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군훈련

안정환은 2002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역전골의 주인공으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당시 체육 선수의 병역 혜택은 올림픽 메달이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만 적용되었지만,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특별히 부여된 혜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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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휴가

안정환은 훈련 중 1박 2일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대표팀 평가전이 있었는데, 한국 대표팀 성적 부진으로 국민들의 청원이 들어왔다. 상을 받거나 가족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외에 휴가를 못 낸다고 했는데, 제가 최초로 휴가를 나온 경우였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컨디션 문제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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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해명

안정환의 짧은 군 생활과 1박 2일 휴가는 당시 언론에서 크게 보도되었고,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신문에도 '안정환 1박 2일 황당한 외출'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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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반응

시청자들은 안정환의 해명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떤 시청자들은 그의 상황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시청자들은 여전히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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