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8일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서울에서 첫 솔로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차은우,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팬콘 개최
2년여 만에 브랜드 공연 'Just One 10 Minute'으로 돌아온 차은우는 'Mystery Elevator'라는 부제에 맞춰 엘리베이터 마스터로 변신한 색다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역조공 선물도 마련해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파격적인 선곡과 열정적인 무대
차은우는 이효리의 '10 Minutes', 첫 솔로 앨범 'ENTITY' 수록곡 'Fu*king great time' 등 파격적인 선곡으로 공연을 시작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AY', 'WHERE AM I', 'You're the best', '너와 단둘이', 'Memories' 등 전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WHERE AM I'는 차은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을 연상케 하는 가사로 이뤄져 있다. 이에 차은우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팬들과의 소통과 감동의 순간
차은우는 공연장 객석을 돌며 아스트로 정규 3집 수록곡 'First Love', OST로 선보였던 '질투', 'Love so Fine'을 열창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또한 '으누편집숍'을 열고 하트 3종 세트, 띄어쓰기 플러팅, 'Love Lee' 챌린지를 선보였고, 콜센터 직원이 되어 팬들과 전화를 주고받았다. 이때 객석에 자리한 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와 진진이 코너에 깜짝 참여해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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