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용준형이 공개적으로 열애를 선언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LA 여행 중의 투샷이 포착되었습니다. 두 가수의 미국 여행을 11월에 함께한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두 사람은 LA를 출발해 22일 오후 5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두 가수는 미국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두 사람은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용준형은 비니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현아는 자신의 레드 립으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출국장에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각자의 여행을 즐긴 듯이 따로 나와 조용하게 귀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미국 여행에서 찍은 '투샷' 사진으로 공개적으로 열애를 발표했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다정한 뒷모습으로 손깍지를 꼭 잡고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한 사진을 통해 대담한 공개 열애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현아는 2018년 후배 가수 던(김효종, 30)과의 공개 연애 후 2022년에 결별한 이후 두 번째로 공개적인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담당하며 현아를 응원했고, '버블 팝' 수록곡 '어 비터 데이'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용준형은 현아와 함께한 유닛 트러블메이커의 팀명을 짓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특별한 '전 직장 동료' 관계는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연인으로 발전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그 후 2009년에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습니다. 이후 솔로 활동과 '전 연인' 던과의 듀오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용준형은 2009년에 데뷔하여 국내외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에는 정준영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 2022년에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하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용준형과의 공개적인 연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아의 두 번째 공개적인 연애에 대한 응원이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용준형이 클럽 버닝썬과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현아
#정준영
#용준형
#비스트
#현아용준형
#현아열애설
#현아던
#던
#용준형열애설
#현아용준형열애